소문과 괴담에 휘말려 폐업한 ‘프레디의 피자가게’ 본점이 수십년 만에 다시 열리고, 그곳에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신형 프레디와 친구들이 눈을 뜨게 된다. 안면 인식 시스템을 가진 한층 더 기괴하고 오싹해진 신형 애니메트로닉스들은 이제 피자가게 밖으로 나와 세상을 공포에 몰아넣기 시작하는데…
첨단 감시 시스템과 삼엄한 보안망을 무력화하고, 수십억을 탈취한 정체불명의 범죄 조직. 통제 불능의 범죄에 마카오 경찰은 결국 은퇴한 전설의 범죄 추적 전문가 ‘황더중’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황더중은 신입 경찰 ‘허추궈’와 함께 최정예 감시반을 구성해, 범죄 조직의 수장 ‘푸룽성’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수사망이 조여올수록 상대의 덫과 함정은 더욱 교묘해지고, 예상치 못한 반격 속에 황더중 역시 추적당하기 시작하는데…
40여 년간 감정 없이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방역해온 60대 킬러 조각. 대모님이라 불리며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지만 점차 오랜 시간 몸담은 회사 신성방역에서조차도 한물간 취급을 받는다. 한편, 평생 조각을 쫓은 젊고 혈기 왕성한 킬러 투우는 신성방역의 일원이 되고 조각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는다. 지켜야 할 건 만들지 말자고 약속했던 조각은 여전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상처를 입은 그날 밤, 자신을 치료해 준 수의사 강선생과 그의 딸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낀다. 투우는 그런 낯선 조각의 모습에 분노가 폭발하는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 전설적인 핀란드 저격수였던 Aatami Korpi는 고향 집으로 돌아오지만, 가족이 전쟁 중 적군에게 잔인하게 살해된 후다. 그는 집을 해체해 트럭에 싣고 가족을 기리기 위한 새로운 장소에 재건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가족을 처참히 죽인 소련 붉은 군대 지휘관 Igor Draganov이 그의 뒤를 추적하며, 두 사람 사이에 정면대결과 전국을 가로지르는 추격전이 벌어진다.